연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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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은?


폐는 호흡하면 폐에 흡입 된 공기가 가스 교환을하는 장기입니다. 입과 코에서 빨았다 내쉬는 공기는 기관, 심지어 기관지를 통해 폐에 들어갑니다. 또한 기관지가 분기를 반복하여 폐포라는 작은 가방에서 혈액의 이산화탄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교환하고 있습니다.

폐암은 폐 기관, 기관지, 폐포의 일부 세포가 어떠한 원인으로 암화 한 것입니다. 폐암은 진행되면서 주위의 조직을 파괴하면서 증식하고 혈액과 림프의 흐름을 타고 퍼져 나갑니다. 폐암의 종류는 발생 부위, 세포의 형태 등으로 폐 선암, 편평 상피암 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폐암 발병 연령은 60 세 ~ 70 세가 피크입니다. 그러나 젊은층에서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환자의 남녀비는 약 2 대 1로 남성이 더 많습니다. 폐암은 사망률이 높은 질환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조기 발견이 어려운 점을들 수 있습니다. 왜 조기 발견이 어려운가하면 폐암에 특징적인 증상이 없고 또는 엑스레이 검사에서 발견이 어려운 등 다양한 요인이 있습니다.



@폐암증상


★기침이나 가래가 나오는 폐암의 초기 증상


폐암 초기의 경우 기침이나 가래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발병합니다. 따라서 초기 단계에서는 증상만으로 폐암을보고 나누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기침과 가래 등의 감기라고 믿어버리고 방치해버려서, 진행하고 종양이 발견된다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또한 기관지 속에 종양이 생긴 경우 폐렴을 병발 할 수 있습니다. 종양을 깨닫지 못하고 폐렴의 치료만을 실시한 후 정밀 검사 결과 진행된 폐암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폐암 환자에서 볼 수있는 주요 증상은 기침, 호흡 곤란, 체중 감소, 가래, 혈담(피 섞인 가래), 가슴통증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조기 폐암은 증상이 어렵고, 증상이 있더라도 "감기 나 담배 탓 '이라고 생각하고 눈치 채지 못할 수 있습니다.



★폐암의 주요 증상

*기침

*호흡 곤란

*답답함

*체중 감소

*가래

*피 섞인 가래

*가슴통증



@폐암원인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은 담배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건축물에 사용되는 석면도 원인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비 흡연자와 석면에 접하지 않은 분들도 폐암 발병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모든 원인이 특정되어있는 것은 아닙니다. 국가별로도 원인의 차이가 보여집니다. 폐암의 원인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담배입니다. 담배에 들어있는 '발암 물질'이라고하는 유해 물질이 폐 세포에 직접적인 손상을주고, 상처받은 폐의 세포는 일정한 시간을 거쳐 암화 될 수 있습니다. 흡연자가 폐암 될 가능성은 흡연 시작 연령, 흡연 기간, 하루에 피우는 담배의 갯수 담배에서 공기를 흡입 깊이 등에 영향을받습니다. 흡연자가 폐암에 걸릴 위험이 비 흡연자와 비교하면 남성은 4.8 배, 여성은 3.9 배 증가합니다. 또한 자신이 흡연을하지 않는 사람도 간접 흡연에 의해 폐암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간접 흡연을하는 것이 폐암에 걸릴 위험은 간접 흡연을하지 않는 분의 1.2 ~ 2 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시가와 파이프의 사용도 담배뿐만 아니라 폐암이되는 위험을 증가 원인이됩니다. 또한 석면도 폐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위험 인자로되어 있습니다. 석면 입자를 흡입하면 그들이 폐에 축적되어 세포에 손상을 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량의 석면에 노출 된 사람은 노출되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암에 걸릴 위험은 3 ~ 4 배가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밖에 폐 질환에서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단과 치료


초기에 발견된 폐암은 치료성적도 더 좋습니다. 폐암의 진단은 흉부 방사선 사진, 컴퓨터 단층 촬영 후 조직검사를 통해 진단하거나 경우에 따라 흉강경검사로 확진할 수 있습니다.폐암의 치료법에는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요법이 있습니다. 폐암의 병기에 따라 그 치료법은 달라지며 수술 전후에 항암제 치료 및 방사선 치료가 추가적으로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의 경우 전이여부 및 기능평가를 시행하여 수술을 결정하게 됩니다.



@예방


폐암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이나 식습관을 신경쓰고 무엇보다 금연이 필수입니다. 간접흡연 역시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린 자녀나 청소년기의 자녀가 있다면 더욱 주의해야 하며 청소년기에는 특히 흡연을 시작하지 않도록 교육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