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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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은 만성피로로 인하여 면역력이 저하되어 입안에 구내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수로 혀나 입안의 살을 깨물어도 구내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구내염이 발생하면 따갑기도 하고 신경이 쓰여 건들게 되면서 염증 부위가 커지게 됩니다. 무엇보다 따갑고 거슬리기 때문에 생활에 불편합을 느끼게 됩니다. 구내염을 빨리낫는법으로 추천하는 것은 알보칠을 바르는 것입니다.


저도 조금만 잠을 못자면 구내염이 잘 발생합니다. 그래서 항상 집에 알보칠을 사놓고 있습니다. 구내염이 생기면 알보칠을 면봉에 넉넉하게 묻힌 다음 염증 부위를 살포시 눌러줍니다. 그러면 날뛸 수 있는데요. 정말 아픕니다. 그래도 이렇게 알보칠을 구내염 난 곳에 바르고 나면 날뛰어서 그런지 스트레스가 풀리기도 하고 알보칠을 발랐다는 사실에 뿌듯하기도 하고 그냥 두는 것보다 구내염이 빨리 낫더라구요. 알보칠에 면봉을 묻힌 다음 구내염 부위에 바르면 염증 부위가 하얗게 변합니다. 바르고 난 뒤 5~10초 정도 혀나 침이 닿지 않게 염증 부위를 말려주시면 더 좋습니다. 





성인의 경우 원액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알보칠 원액으로 치료하는 경우 성인인 저도 이렇게 날뛰게 되는데 아이들이 사용할 경우에는 1:10 비율로 물에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구내염의 크기가 작을 때 알보칠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에 구내염이 생기면 즉시 알보칠을 바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내염 환부가 엄청나게 커졌을 때는 병원을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알보칠의 주성분은 플리크레줄렌으로 괴사한 세포를 산균하고 모세혈관을 지혈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러한 작용으로 세포 재생을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알보칠은 산성 물질이므로 치아에 닿으면 치아 부식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치아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