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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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우아입니다.

2019년 5월 28일 블로그를 만들어서 글을 작성하기 시작하였는데요.

6월 5일경에 구글 애드센스 가입을 하고, 애드센스 신청을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9일 저녁 7시 30분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가 메일을 본 시간은 6월 9일 저녁 9시경이였는데, 계정 활성화하기가 4일째 지속되어 있어서 흔히 말하는 무한검토에 빠진 것이 아닐까 생각되어, 다시 신청을 해볼까 하고 생각하고 있던 중이였습니다. 그러다가 구글 아이디를 삭제하고 다시 신청을 넣어보자 생각하면서 메일함을 정리할 겸 메일에 들어갔었고,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메일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포스팅을 한 기간은 5월 28일부터 신청하기 전 6월 5일이며, 17~18개의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1일 1~3개 사이의 포스팅을 하였고, 6월 9일 경에는 25개의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포스팅의 글자 수는 초반에 적은 10개의 포스팅은 1000자가 거의 되지 아니하였고 (700자~800자 사이)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검색한 뒤부터 작성한 글은 1000자가 넘도록 작성하였습니다. 글자수 세기 사이트를 통해 공백 제외 1000자가 넘는 포스팅을 5일경에 7~8개 정도 작성을 하였습니다.


초반 글은 보기가 쉽게 줄마다 엔터를 눌러서 줄 사이에 공백을 주고 줄바꿈을 해주었는데 다른 블로그의 글을 본 후줄바꿈 없이 글을 작성하거나, 이미 그렇게 작성한 글에 대해서서 수정을 하여 줄바꿈 없이 붙여서 발행하였습니다. 문장이 끝나는 부분마다는 가끔 줄바꿈을 하였습니다.


글의 문장의 끝은 처음에 ‘요’체로 썼다가 ‘다’체로 다 수정하였습니다. 신청하고 난 다음 하루 뒤에 변경하였습니다.


사진은 0~5개 사이로 넣어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신청 시 받은 애드센스 코드의 위치는 head가 끝나는 부분 바로 앞에 삽입하였습니다.


방문자 수는 10명~100명이였는데 (티스토리 통계기준) 방문자 수 100명을 찍었을 때 글수정을 많이 해서 찍힌거 같고 제가 들어가서 카운팅된거 같아서 이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타자로 글을 쓸 때 문장 끝에 .을 잘 안찍는 편입니다. 찍은 문장이 있고 안찍은 문장도 있고 제 마음이라서 맞춤법을 잘 맞춰야 한다는 의견도 애매한 것 같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승인을 받아낸 것이 아니고, 신청한 지 4일 만에 승인을 받은 것이라, ‘딱히 조건이 뭐다’ 라고 말씀드리기가 애매한 면이 있습니다. 승인을 기다리면서 4일동안 바뀐 것이라고는 포스팅의 수와 중간에 수정한 ‘요’체에서 ‘다’체로 변경밖에 없었습니다.


제 관점에서 봤을 때, 승인 받은 9일 포스팅의 수는 25개였고, 15개의 글은 1000자가 넘는 상태였기 때문에 이쪽에 무게가 실리지 않을까 한번 생각해 봤지만, 10개의 포스팅을 올리고 승인을 받으신 분들도 꽤 계시고 1000자도 안 넘기신 분들도 계시니 그쪽도 아닌가 봅니다.. 


그나마 신빙성 있는데 ‘다’체인가요..?


블로그 생성 12일, 애드센스 신청 4일 만에 애드고시를 합격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신청을 하자마자 바로 승인이 떨어지다니..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한번에, 빠른 시일 내에 애드고시 합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