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한낮 기온이 매일 30도에 육박하고 있어 에어컨을 청소하고 가동을 하고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에어컨을 계속 켜놓으면 누진세 때문에 걱정되어서 에어컨을 끌까말까 망설이게 되는데요. 모르면 손해인 전기세 폭탄 막는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에어컨 전기세 아끼는 방법
1. 선풍기를 같이 틀어줍니다. 에어컨 바람 순환을 돕는 선풍기를 같이 이용하면 전기세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선풍기와 같이 사용할 경우 실내온도를 빠르게 낮출 수 있으며 제습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2. 실외기 커버를 사용합니다. 실외기 온도조절은 전기세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실외기가 과열되면 에어컨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오거나 전력 사용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실외기 커버를 사용하여 실외기 온도를 조절하여 전력 사용량을 낮춰주면 좋습니다.
3. 에어컨 틀기 전, 틀기 후에 실내를 환기합니다. 실내 온도를 빠르게 낮추기 위해서는 에어컨 사용 전에 더운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야 합니다.
4. 강풍으로 시작해 약풍으로 낮춰줍니다. 보통 약풍으로 켜두면 전기세가 절약될 것 같지만 이는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강풍으로 틀어 빠르게 실내희망온도를 맞춘 뒤에 약풍으로 실외기 사용시간을 줄여야 전기세를 아낄 수 있습니다.
5. 전기세가 걱정되어 에어컨을 껐다가 다시 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잘못된 방법입니다. 에어컨을 켰다 껐다를 반복했을 때는 전력 소비가 커져서 전기세 폭탄을 맞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에어컨을 켰다 껐다 반복하는 것보다 풀가동 하는 것이 전기세를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6. 차가운 공기는 밑으로 뜨거운 공기는 위로 가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애초에 에어컨 바람을 위로 가게 설정하여 실내 공기가 원홀하게 순환이 될 수 있게 하도록 해야합니다.
7. 실외기에 물을 뿌려 실외기 온도를 조절해 줍니다. 실외기 윗부분과 공기 순환 부분에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고 시원한 바람을 제공하여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8. 평수에 알맞은 에어컨 설치를 해줍니다.
9. 에어컨에 건조기능이 없는 경우 에어컨을 한 번에 탁 끄지 마시고 만약 에어컨 온도를 20도로 틀어놓으셨다면 에어컨 온도를 25~26도까지 올리고 에어컨 내부의 습기를 말린 후에 에어컨을 끄는 것이 전기세를 아낄 수 있습니다.
▶ 에어컨 제습기능과 전기세 절약
냉방모드는 짧은 시간내 설정 온도에 도달하고 제습모드는 상대적으로 해당 온도에 도달하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제습모드를 약냉방 수준으로 보면 됩니다. 하지만 실제 한 방송실험 결과 냉동모드와 제습모드에서 전기세 차이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제습기능을 사용할 경우 실내 습도가 낮아져 쾌적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에어컨 적정온도는?
에어컨 적정 온도는 26~28도이며, 에어컨 적정 온도에도 덥다고 느껴지면 선풍기를 함께 활용하여 습도를 낮추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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