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천드릴 영화는 흥미진진 크리쳐&괴물 영화 추천 10선 입니다.
주관적인 감상평이나 개인적인 성향이 많이 반영되겠지만 기본적으로 제가 직접 본 영화만 추천드리겠습니다!
번호는 순위가 아니니 별로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평점은 포털사이트 평점과 저의 주관적인 평점을 적어드립니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1.
제목:아나콘다
평점:8.16
개인평점:8.8
감독:루이스 로사
출연:제니퍼 로페즈, 아이스 큐브
장르:스릴러, 공포
개봉일:1997 08 09
등급:12세 관람가
줄거리:인류학자 케일은 다큐멘터리 영화 연출팀과 함께 신비의 부족으로 알려진 아마존의 쉬리샤마 족을 찾아 나선다. 케일의 연인이자 다큐필림 연출가인 테리와 촬영기사 대니, 음향기사 게리그리고 리포터인 웨스트리지도 같은 배에 동승하고 있다. 안개 부족으로 통하는 쉬리샤마족은 아나콘다라는 거대한 뱀을 위협적인 존재이자 신의 파수꾼으로 신봉하는 부족이다. 이들을 찾아 아마존으로 항해하던 케일 일행은 폭우가 쏟아지던날 밤 난파 된 보트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샤론을 만나게 된다. 아마존 오지의 지리는 물론 쉬리샤마 부족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 샤론은 자신을 살려준 대가로 이들의 가이드를 자청한다. 이때부터 이들에겐 의문의 사고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2.
제목:미스트
평점:7.27
개인평점:8.2
감독:프랭크 다라본트
출연:토마스 제인, 마샤 게이 하든
장르:공포, SF, 스릴러, 드라마
개봉일:2008 01 10
등급:15세 관람가
줄거리:평화로운 호숫가 마을 롱레이크, 어느 날 강력한 비바람이 몰아친 뒤, 기이한 안개가 몰려온다. 데이빗은 태풍으로 쓰러진 집을 수리하기 위해 읍내 그의 어린 아들 빌리와 옆집 변호사 노튼과 함께 다운타운의 마트로 향한다. 하지만 데이빗은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마켓에서 물건을 고르는 도중 동네 노인이 피를 흘리면서 “안개 속에 무언가가 있다!!” 뛰쳐 들어왔다. 마트 밖은 이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정체 불명의 안개로 뒤덮혔고, 정체불명 거대한 괴생물체의 공격을 받는다. 마트 안에는 주민들과 데이빗, 그의 아들 빌리가 고립되었고, 지금 밖으로 나간다면 모두 죽는다는 미친 예언자가 그곳을 더욱 절망스럽게 만든다. 몇 시간 뒤 그들은 믿을 수 없는 괴물들의 등장으로 목숨의 위협을 받고, 살기 위해 살아 남기 위해 싸우기로 결심한다. 과연 그들 앞에 펼쳐진 것들은 인류의 재앙일까? 그곳에서 그들은 살아나갈 수 있을까?
3.
제목:딥 블루씨
평점:8.69
개인평점:9.0
감독:레니 할린
출연:세프론 버로우스, 토마스 제인
장르:공포, 스릴러, 액션
개봉일:1999 09 11
등급:12세 관람가
줄거리:바다 위에 떠있는 수상 연구소 아쿠아티카. 수전 맥켈레스터 박사 를 비롯한 연구팀은 의료사의 새로운 장을 열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구상 동물 중 가장 빠르고 가장 완벽한 살상 무기인 상어를 이용해서 인간의 손상된 뇌 조직을 재생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것. 하지만 수전은 연구 중에 금지된 실험에 손을 댄다. 그것은 바로 상어들의 DNA 유전인자를 조작하는 것. 유전 인자가 조작된 상어들은 이전보다 훨씬 더 지능이 높고 더 빠르고 훨씬 더 무서운 완벽한 살상 괴물로 변해버린다
4.
제목:언더 워터
평점:8.09
개인평점:8.5
감독:자움 콜렛 세라
출연:블레이크 라이블리
장르:드라마, 스릴러
개봉일:2016 07 13
등급:15세 관람가
줄거리:멕시코의 숨겨진 보석 같은 해변 ‘파라다이스’. 이곳을 찾은 의대생 ‘낸시’는 서핑을 즐기던 중 무언가의 습격으로 부상을 입고 근처의 작은 암초로 겨우 피신한다. 그녀가 올라선 암초로부터 해변까지는 고작 200미터. 소리를 지르면 닿을 가까운 거리지만,바다 밑에는 초속 11.3미터로 움직이는 거대한 상어가 맴돌고, 만조가 되면 암초는 물에 잠겨 그놈의 영역이 된다. 극한의 상황, 오직 생존을 위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5.
제목:케빈 인 더 우즈
평점:7.01
개인평점:8.0
감독:드류 고다드
출연: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튼 코놀리
장르:공포, SF, 스릴러
개봉일:2012 06 28
등급: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기분전환을 위해 인적이 드문 숲으로 여행을 떠난 다섯 명의 친구들. GPS에도 나오지 않는 마을 입구의 ‘돌아가라’는 경고문이 신경 쓰였지만 그들은 숲 속의 외딴 오두막에 도착해 짐을 푼다. 그러던 중 주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물건들로 가득 찬 지하실을 발견하고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하지만, 오두막에서는 이미 상상하지 못한 일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타겟 도착, 시스템 작동을 시작합니다."
6.
제목:로그
평점:6.4
개인평점:7.7
감독:그렉 맥린
출연:라다 미첼, 마이클 바탄, 샘 워싱턴, 스테판 커리
장르:공포, 스릴러
개봉일:2008 04 25
등급:15세 관람가
줄거리:사람들을 고립된 공간으로 사람들을 몰아넣는다. 가장 중요한 무대는 강 상류에 있는 작은 섬과 같은 공간이다. 낮에는 물이 빠져 사람들이 서 있을 수 있는 땅이 생기지만, 밤이 되면 물속으로 잠기는 곳이다. 좁아서 사람들이 뛰어다닐 수도 없다. 공간의 제약이 오면서 녀석을 따돌리고 그곳을 탈출 할려고 하지만...
7.
제목:플래시드
평점:6.08
개인평점:8.0
감독:스티브 마이너
출연:빌 풀만, 브리짓 폰다
장르:공포, 스릴러, 액션
개봉일:1999 08 28
등급: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미국 북부 뉴잉글랜드주의 한 호수에서 순찰을 돌던 호수 경비원 한 명이 물속에 존재하는 미확인 물체에 의해 처참하게 살해된다. 하반신이 잘려 나간 시체에서 공룡의 것으로 추정되는 이빨이 발견되자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뉴욕 박물관의 고생물학자 켈리 스콧이 현장으로 파견된다. 그곳에서 수렵 감시관인 잭 웰스과 보안관 행크과 합류한다. 이 때 세계적인 악어 전문가이자 백만장자인 괴짜 헥터가 현장에 와 이번 사건은 악어의 소행이라는 단정을 내리고 생포를 주장한다. 헥터를 제외한 사람들은 뉴잉글랜드 지역에 악어가 살리 없다고 무시한다. 그러던 중 조사반원 하나가 또 다시 살해되고 호수 근처에 사는 노부인 비커만을 찾아간 조사반은 뜻밖에 그녀의 남편이 악어에게 물려 죽었으며, 그 이후로도 그녀가 계속해서 악어에게 먹이를 주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8.
제목:프라이미벌
평점:6.1
개인평점:7.7
감독:마이클 캐틀먼
출연:도미닉 퍼셀, 브룩 랭튼, 올란도 존스
장르:공포, 스릴러
개봉일:2007 01 12
등급: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아프리카 부룬디에서 학살돼 암매장된 시신들을 발견해 수습하던 백인 여성 연구원이 그 지역 사람들이 구스타프라고 부르는 초대형 식인 악어에 의해 무참히 살해당한다. 뉴스 채널 프로듀서인 팀은 얼마 전 상원의원의 비리를 충분한 증거 없이 폭로했다가 사장으로부터 여기자 아비바와 함께 아프리카 부룬디로 가서 식인 악어를 잡아오라는 지시를 받고 어쩔 수 없이 아프리카로 떠난다. 일행은 팀과 아비바, 카메라맨 스티븐, 악어 전문가 맷, 현지 안내인 제이콥뿐. 그들은 사장과 거래한 현지 공무원 해리의 주선으로 최근에 구스타프가 출몰한 지역으로 이동하지만 그곳은 리틀 구스타프라는 후투족 민병대 대장이 장악한 지역이라 무장한 군인들이 그들과 동행한다. 특수 우리 속에 구스타프를 유인할 염소를 매달아놓고 컴퓨터로 모니터한 결과 이튿날 염소는 감쪽같이 사라지고 없다.
9.
제목:프릭스
평점:7.07
개인평점:8.5
감독:엘로리 엘카엠
출연:데이빗 아퀘트
장르:공포, 스릴러
개봉일:2002 08 30
등급:12세 관람가
줄거리:미국의 작고 외진 한 폐광촌. 산업 폐기물을 싣고 가던 덤프 트럭에서 폐기물통이 떨어져 마을의 강가에 산업폐기물이 노출된다. 인근 부근 거미농장의 주인은 매일마다 강가에서 잡은 귀뚜라미를 거미들에게 공급한다. 귀뚜라미를 먹은 거미들은 며칠사이 2-3배 크기로 급성장을 하게 되고, 급기야 주인을 공격해 목숨을 빼앗는다. 폐기물에 노출되어 비정상적으로 커진 이들 거미떼는 평화로운 광산촌을 덮치게 되고, 마을은 아수라장이 된다
10.
제목:딥 라이징
평점:8.09
개인평점:9.2
감독:스티븐 소머즈
출연:트리트 윌리암스, 팜케 얀센
장르:스릴러, 공포
개봉일:1999 04 17
등급: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바다 한 가운데에 초호화 유람선인 ‘아르고노티카’가 축제의 불을 밝힌 채 떠 있고 군사용 어뢰를 적재한 탐사정 한 대가 유람선이 떠 있는 곳으로 쾌속 질주하고 있다. 아르고노티카의 축제 분위기가 극에 달할 무렵, 마치 앞으로 다가올 공포를 미리 암시라도 하듯 유람선의 전원이 차단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대낮 같던 선실은 암흑 속에 파묻혀버린다. 어이서 기괴하고 기분 나쁜 소리가 심연의 바닥으로부터 솟아오르고 유람선 안은 일순간에 지옥 같은 폐쇄 공간으로 돌변한다. 그리곤 승객들이 하나둘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