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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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치료약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비아그라가 떠오르는데요. 하지만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 판매는 비아그라가 5위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리지널 약인 비아그라를 더불어 미국 제약사인 일라이릴리가 2002년 유럽에서 시판을 승인받아 선보인 시알리스도 있지만 특허가 풀리면서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복제약이 인기라고 합니다. 


▶ 발기부전 치료약 국내판매 순위


1. 팔팔정 (한미약품)




팔팔정은 두 오리지널 치료제 중 비아그라의 복제약으로 병원에서 의사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50~100mg을 정당 2500~5000원 사이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효능이 좋고, 한미약품에 따르면 보통 발기가 4시간 지속된다고 합니다.



2. 구구정 (한미약품)




구구정은 시알리스의 복제약으로 용량에 따라 5mg, 10mg, 20mg 제품으로 나뉘어져 잇습니다. 효타다라필이라는 성분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발기부전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으며 100세 시대이니 99세까지 팔팔하게 건전한 성샐활을 즐길 수 있게 하자는 생각으로 한미약품의 임서익 회장이 직접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10mg은 약 3000원, 20mg은 약 5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발기 지속기간은 약 36시간 입니다.



3. 센돔 (종근당)





센돔은 시알리스의 복제약입니다. 약 36시간의 발기 지속을 가능하게 합니다. 가격은 정당 10mg은 약 3000원, 20mg은 약 5000원입니다. 알약과 입안에서 녹여먹는 필름 형태가 있습니다.



4. 시알리스 (일라이릴리)





가격은 정당 10mg에 약 15천원~16천원이고, 20mg은 17천원~18천원 정도로 비아그라보다 약간 비쌉니다. 시알리스는 약 36시간의 발기지속을 가능하게 합니다.시알리스는 용량에 따라 복용하는 방법과 매일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방식으로 나뉘는데, 용량에 복용하는 방법은 10mg과 20mg의 약을 복용하는 것이고, 매일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시알리스는 5mg를 복용하는 것으로 발기부전을 치료할 뿐 아니라 전립서니대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 비아그라





가격은 50mg에 약 8천원~10천원이고 100mg은 약 14천원~16천원입니다. 약 4~8시간의 발기지속이 가능합니다.








▶ 구매방법과 부작용




발기부전치료 경구약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매가 가능합니다. 발기부전 치료제는 보통 건강한 사람이 적정 복용을 할 경우 큰 문제가 없지만 혈관 확장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심부전 환자나 협심증을 유발하는 관상동맥진환자 등은 복용 시 주의해야합니다. 이들의 경우 혈류량이 갑자기 늘면 급성 심정지, 부정맥 등 치명적인 병이 발생할 수 있고 협심증치료제인 모든 형태의 질산염 제재 또는 산화질소공여제를 복용할 경우 과도하게 혈압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또한 보통 건강한 사람도 오남용을 할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오남용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발기부전치료 경구약의 부작용에는 두통, 안면홍조 및 발열 등이 있습니다. 이는 동맥 확장을 하기 때문인데, 2.5%의 환자는 안면부종, 오한, 무력감, 알레르기와 같은 사소한 부작용으로 고통받고혈압 문제를 일으키거나 신경학, 소화기 및 근골격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도한 섭취는 장기간의 발기부전을 초래하여 음경 조직의 괴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섭취 후 수 시간 동안 발기 상태가 지속되면 응급실로 가서 억제제를 방출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