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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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 유니온 효과는 DEX 증가입니다.

[B등급 10 증가, A등급 20 증가, S등급 40 증가, SS등급 80증가, SSS등급 100증가]




70을 찍고 전직(60에 할 수 있음)을 했습니다. 검은 마법사가 죽고 나서 이제 키르스턴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나봐요. 고대의 힘과 메이플 월드에 대해 집필한 자이고 차원 너머에서 온 자, 메이플 월드에 위험을 줄 예정인가봐요.



무자본이기 때문에 저는 디멘션 게이트를 통해 마을 이동을 해보려고 합니다. 100을 찍으면 프렌즈스토리 퀘를 깨면 헤네시스로 갈 수 있습니다. 무자본일 경우 헤네시스에서 슬리피우드로 이동하여 여섯갈래 길로 디멘션 게이트를 통해 마을 이동을 하시면 됩니다.



70을 찍고 에델슈타인으로 가서 80몹이 있는 맵으로 가기 위해 스데판에게 블랙윙의 모자를 10만원에 사서 들어갑니다. 모자가 없으면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그러나 텔레포트 월드맵으로는 모자 없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텔레포트 월드맵이 없기에 모자를 사서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80을 찍고 나서 헤네시스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연합에 들어갈 수 있나 확인하려고 하는데 101레벨부터 가능하다네요.. 텔레포트 살 수 있나 들어가볼라고 했는데 레벨이 안돼서 슬픈 하루네요. 버닝캐릭 때는 피라미드가 짱이죠 피라미드 1판 돌았는데 자꾸 제 몹을 쳐대서 짜증이 나서 1판 하고 그냥 나왔어요. 옆맵으로 가니깐 인기 사냥터인 곳이 비어있어서 그냥 100까지 여기서 사냥을 했답니다.



드디어 100레벨! 4차 전직을 할 수 있어요. 렉릭의 진정한 주인으로 인정을 한다고 하네요. 유적의 사념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키르스테턴은 집요한 성격이니 메이플 월드를 위협한다는 복선을 빡빡 남긴 후 4차 전직에 성공하였습니다. 솔직히 메이플 월드 스토리는 잘 몰라요.. 원래 세계관 같은거나 스토리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렇게 생각해보면은 요즘 나오는 캐릭들 앞에 스토리퀘 스킵이 안되는 이유도 조금 이해는 갈 듯 해요. 저같은 유저가 있어서? 그래도 캐릭 빨리 키우는게 더 좋단 말이예요



훈장 받았는데 공격력 증가량이 골드비치 훈장보다 못하네요. 당황스럽네요.. 100레벨이 되었으니 미나르숲으로 가서 사냥을 합니다. 원래 템 맞추면 +20레벨인 몹에 사냥을 하거나 적어도 +10까지는 하는데 템이 없으니 그냥 레벨에 맞는 몹을 사냥하기로 정했습니다. +10 레벨 몹도 안죽어서요.. 레벨 100 이상의 몬스터가 있는 사냥터는 버닝필드라고 하는데요. 사람들이 사냥을 안하면 버닝필드 단계가 올라갑니다. 1단계 ~ 10단계까지 있으며 1단계는 10프로 ~ 10단계는 100프로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레벨 103을 만들고 아까 못들어간 연합 비행기로 찾아갔습니다.





더 데이 에프터. 검은 마법사 원기를 죽인 그 후의 이야기. 다시 메이플 월드가 위험에 빠졌다고 그러네요. 그래야 메이플스토리를 계속 할 수 있으니깐요.



너무 스토리가 뭐라 해야될까.. 감동을 주는 스토리인데 저는 이런거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그래도 단풍 나무 아래에서 모일 수 있는 슈가라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해요...?  




오랜만에 나온 브리. 브리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브리는 너무 착한 캐릭터인거 같네요. 마치 저같이..?

시그네스가 특수팀 글로리온을 만든다고 합니다. 특수팀 글로리온은 메이플 월드를 위해 각종 중대한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고 그 중에서 저는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 렙 100인데요? 아무튼 연합퀘를 받고 다시 사냥터로 왔습니다.

 


글로리온 코인을 모아야 하는데요. 수송신기를 누르면 나인하트가 직접 와서 상자를 가져가요. 저 이거 보고 진짜 현웃 터졌어요. 처음에 마차 앞에 저 새같은 것만 보여서 버프주는 앤가 싶었는데 뒤에 나인하트가 타고 있어서 빵 터졌네요. 글로리온 코인을 모으는 퀘스트는 1단계부터 10단계까지 있고, 1단계는 60개의 상자를 모으고 단계별로 20개씩 늘어납니다. 10단계에는 220개의 상자를 모으는데요 다 깨면 알아서 100개의 코인이 채워져 자동으로 잠기더라구요. 



글로리온 실제 이벤트는 7월 4일부터 시작하나봅니다. 텔레포트 월드맵이라도 살라고 하는데 상점에 파는게 없네요. 아직 연합 보급품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뜨네요. 글로리온 랭크 승급은 주마다 열리고, 글로리온 랭크 승급에 필요한 글로리온은 시전트 300, 가디언 800, 마스터 1500, 커맨더 2000, 슈프림 3000 글로리움이 필요합니다. 업그레이드를 해야 자기 급에 맞는 보급소를 이용할 수 있고, 저번 연합과 같다면 상점에 파는 상품이 급이 다르답니다.



글로리온 퀘스트를 깨고 109에서 118까지 찍고 종료를 했습니다.



캐릭들을 120~140까지 찍을 예정이라 테라버닝이여도 200까지는 자신이 없어요. 4차 전직까지는 재밌는데 그 뒤로는 별로 재미가 없어요. 그래서 그냥 여러가지 캐릭을 맛볼 생각입니다. 들어와서 폴로 퀘스트를 하고 보급품 퀘스트를 했습니다. 보급품 퀘스트 좀 불만인게 맵을 이동하면 다시 수송기를 켜줘야 되는 점이 귀찮아요. 가끔 맵 이동하고 까먹고 계속 사냥하고 있을 때가 많아요. 달이 바껴서 데일리 기프트가 새로 시작하네요. 첫날은 텔레포트 월드맵! 수송기를 켜놓고 텔레포트를 얻기 위한 사투를 합니다. 120을 찍고 텔레포트를 해서 아랫마을로 갔습니다.



4차 전직을 해서 마스터리 북이 필요해서 소비창을 보는데 마스터리 상자가 있더라구요. 클릭하닊나 주문의 흔적, 마스터리 북 20, 마스터리 북 30을 택 1해서 사용할 수가 있어요. 저는 마스터리 북 20과 마스터리 북 30을 선택해서 사용했습니다. 예전에는 마스터리 북 2권이랑 마스터리 북 2권씩 준거 같은데 이렇게 바뀐거 같아요.



처음에 들어와서 경매장 못 찾은거 있죠? 접은지 1년도 안되가는데 경매장을 못 찾고 있었어요. 분명 저거 줄 3개 누르면 경매장 가는거 있는데 계속 중얼거리면서 있는데 눈에 띄는 메이플 옥션. 들어갔더니 이게 경매장이야. 왜 이름을 바꾸고 그래요?



저렙구간에는 무조건 프리토와 폴로 퀘를 꼭꼭 깨주는 것이 좋은거 같아요. 레벨 업에 도움이 되서 좋아요.



저는 이 구간에 렙이 참 안오르는거 같아요. 보통 유니온을 때문에 140을 많이 키우잖아요. 120부터 140까지 참 안커요. 125 레벨 쯤에 아랫마을에서 현상수배 퀘스트는 꼭 해주는 편이예요. 퀘스트 하니깐 지루함도 좀 줄고 퀘스트 경험치도 꽤 짭짤한거 같아서요. 어떻게 보면 시간낭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무자본이니깐 몹이 잘 안죽어요. 그래서 레벨에 맞는 몹을 찾아 다니고 있어요..



도깨비까지 잡고 142까지 레벨업 했습니다. 이렇게 패스파인더 유니온 찍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