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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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수원역에 가서 6층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밥을 먹자고 생각하면서 지하에 내려왔습니다. 수원 AK 플라자 지하 1층 매장에 있는 육첩밥상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육첩반상의 베스트 메뉴입니다. 생소갈비반상과 삽겹반상입니다.



고기 반상에는 삼겹반상, 소금구이반상, 항정반상, 갈매기반상, 소삽겹반상, 생소등심반상, 생소갈비반상이 미디움과 라지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기 추가도 가능합니다. 또한 불고기 반상에는 돼지 김치 두루치기, 소고기 버섯 불고기가 있으며, 찌개 반상에는 돼지김치찌개, 우삼겹시래기된장, 미니 김치찌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음료수는 2천원 공기밥은 1천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돈삽겹은 칠레산, 돈항정은 스페인, 돈목전지는 칠레산, 소갈비와 소등심 그리고 우삼겹은 미국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꾸 먹을 때 찍는 걸 깜박해서 먹다가 사진을 찍습니다. 삼겹반상과 생소갈비반상을 주문하였습니다. 음식은 고기, 콩나물, 파, 양파, 김치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양파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그냥 양파에 밥 올려서 먹었는데 꿀맛. 고기는 밖에서 먹고 싶은데 혼자 고기 먹으러 가기 좀 그럴 때 이용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제 입맛에는 삼겹살보다는 생소갈비반상이 더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