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트라 - 미남을 뽑는 여백작 리뷰

작품소개

공무원 준비 생활만 수 년째, 그런데 이렇게 억울하게 죽다니! 그래서일까요? 죽었다 태어나니 아름다운 여백작이 되어 있었다. 심지어 미남신에게서 게임 능력까지 받게 되었는데.. "뽑기,,? 캐릭터 뽑기 능력을 가지게 된 그녀. 초 레어 미남 캐릭터를 뽀아가면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미남신의 사도가 되어버렸다. 레어, 초 슈퍼 울트라 스페셜 레어!! 세계를 미남으로 채워서 모든 여자들을 이롭게 하자!

레페, 태선

작품명 : 치트라 - 미남을 뽑는 여백작

연재 : 카카오페이지 (시즌 1 완결)

요즘 저는 로판 소설, 웹툰이 푹 빠졌습니다. 아직은 초보라서 용어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그냥 즐겨 보고 있을 뿐입니다그나마 알고 있는 단어는 로판 (로멘틱 판타지)... ? 요즘 용어 너무 어려운거 같습니다 ㅠㅠ 요즘 로판 웹툰들은 소설이 완결된 후 연재되기 때문에 로판 소설보다는 웹툰을 즐겨보다가도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다시 소설로 갈아타고 있습니다

추천드릴 웹툰은 치트라 - 미남을 뽑은 여백작 입니다

주인공은 모바일 게임을 즐기던 공시생이였는데 교통사고로 사망하게되고 이계의 미의 남신이 주인공을 소환하여 자신의 사도로 내려보냅니다. 주인공이 즐기던 모바일 게임의 시스템을 능력으로 주고 주인공은 미남을 뽑으면서 영지를 경영하는 내용입니다.  이 작품의 포인트는 뽑기로 나온 영웅들인데요. 영웅들 하나하나가 능력이 넘치는데 성격이 하나씩 결함(?)이 있습니다. 이 영웅들은 하나같이 여백작인 여주한테 빠져있는데,  '내가 여주다' 라고 감정이입하면서 보면 정말 재밌습니다. (저는 모든 웹툰과 소설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만능 능력자인 집사 라델크

순직한척 하지만 약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재상 토르니안

섹시한 마성의 캐릭터 마법사 타이렉스

무뚝뚝한 성격의 수호기사 필바탄

뽑기 영웅들을 만나게 되는 과정도 재미있고 작가님이 이중에 취향이 있겠지하면서 여러 캐릭터들을 만들어주신 듯한 느낌이랄까..? 약간 병맛 느낌도 있어서 상당히 재밌는 웹툰입니다 현재 소설은 완결이 된 상태이고 웹툰은 시즌 1로 완결이 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