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우아입니다.
오늘도 로맨틱 판타지 웹툰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1.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스물여섯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소박하지만 아름답던 연인 진수와의 사랑을 뒤로하고 새로운 세계에서 공주님으로 환생한 수희. 하지만 이곳에서는 남존여비가 팽배한 세상.. 공주님에게도 예외는 없다. 상희라는 이름으로 다시 환생한 그녀의 눈에 이 세상은 작은 것 하나하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세상을 바꾸겠다고 당찬 포부와 함께 그녀의 앙큼한 반란이 시작된다
감상평 : 로맨스적 요소는 떨어지는 웹툰입니다. 하지만 마력이라는 마법의 힘을 남자들만 가지고 있고 여자는 타고난 사람에게만 있기 때문에 여주는 태어나서 생존을 위해 아빠와 오빠들을 조련시키려고 노력하는 상황으로 쏠쏠한 재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2. 왕의 공녀
시리어스 제국에 떨어진 갑작스러운 황명으로 영문을 알 수 없는 신탁 때문에 귀족 여인 500명은 순식간에 마게의 공물로, 악마의 소굴 한가운데로 떨어진다. 그곳에서 제국의 공녀 루피아는 너무나 아름다운 악마 이디스를 만난다. 언젠가 반드시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리라 다짐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루피아는 점점 마계의 왕 이디스에게 빼앗기게 되는데
감상평 : 이 작품은 1:다 구도가 아닌 주인공 커플, 조연 커플 2쌍의 커플의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그래서 각 커플마다의 스토리가 재밌습니다. 저는 왕의 공녀에서 주인공 커플보다는 서브 커플의 이야기가 재미있어 보고 있습니다.
3. 황제의 외동딸
아리아드나 레르그 일레스트리 프레 아그리젠트. 엄청 긴 이름으로 시작된 새로운 인생. 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음에도 온갖 동정 어린 시선은 다 받았다. 그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내 아버지라는 작자 때문.. 최악! 폭군의 딸로서 나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감상평 : 로맨스 소설로 분류되어 있지만, 육아물로 분류되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전쟁광에 인격 하자가 있는 황제가 자신의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성격이 점점 바뀌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뭐 반대로 보면 하자 있는 황제의 딸로 태어나 고군분투하는 리아의 성장기라고도 말해도 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남주인 황제가 너무 멋있어요.. 가볍기 보기 좋은 웹툰입니다.
4. 아이리스 -스마트폰을 든 레이디
남편은 사촌동생과 바람이 나고 가문은 송두리째 시가에게 빼앗겼다. 절망에 빠져 생을 마감한 순간 전생의 기억이 떠올랐다. 서울 취업준비생 백연화의 삶이. 과거로 돌아온 그녀는 결심했다. 두 번 다시 그들에게 버려지지 않겠다. 이제 내가 그들을 버릴 것이다.
감상편 : 스마트폰이 나오는 소재여서 신선하고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한 작품입니다. 전생으로 돌아간 여주인공이 경매품으로 스마트폰을 얻게 되면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데 무척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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