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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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우아입니다.


오늘은 주인공이 사기 캐릭터인, 먼치킨 웹툰을 추천드릴려고 해요


제가 제일 재밌게 본 5개의 웹툰을 소개하겠습니다.




1. 갓 오브 하이스쿨 (네이버 웹툰)





우승하면 무엇이든 소원을 들어주는 갓 오브 하이스쿨에서 격투기 대회에 저마다 소원을 가지고 참전한 고등학생들의 이야기입니다. 전국 전세계 고등학교에서 가장 센 녀석들을 뽑는 대회가 열리게 됩니다. 거친 작화로 호쾌한 전투씬이 돋보이는 작품이지만,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2. 롤플레잉겜만화 (레진코믹스)



버추얼 모드 MMORPG 에스페라에서 전설과도 같았던 유저의 잠수로 인해 게임의 업데이트는 멈춰버리고 버리게 됩니다. 그로부터 2년 후 느닷없이 복귀한 영웅 길드 마스터! 에스파라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개그 + 판타지 웹툰으로 가상현실 판타지 게임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주인공인 라이퀴아는 오픈베타시절 초 정예 고수 4인이 모여 있던 '영웅'이라는 길드의 길마였고, 갑자기 이유가 생기게 되어 접겠다고 하고 2년만에 복귀를 하게 됩니다. 복귀를 하게 되니 해킹을 당해 아무것도 없는 빈 계정이었고, 그런 빈 계정을 가지고 예전에 영우 길마 라이퀴아라는 정체를 숨긴 채 게임을 다시 시작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3. 플로우 (네이버 웹툰)



신이 동물인 세상에서 태어난 아이 모두가 어더한 동물의 신의 선택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동물의 신들의 힘은 다 똑같이 강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약한 동물의 시도 존재하고 강한 동물의 신도 존재합니다. 약한 동물신의 선택을 받은 아이는 온갖 무시와 경멸을 견뎌낸 채로 성장하게 되고, 강한 동물신의 선택을 받은 아이들은 온갖 대우와칭찬을 듣고 자라나게 됩니다. 이러한 세상 속에서 주인공 윤이랑은 고양이의 신의 선택을 받게 됩니다. 자신의 일은 뜻대로 풀리지 않고, 강한 동물의 신의 아이들로 인해 평범했던 일상이 꼬여버리게 됩니다.


4. 이런 영웅은 싫어 (네이버 웹툰)



다양한 종족들이 살고 있는 세계에서 악당을 잡는 히어로 집단 스푼. 주인공 나가는 선천적 영능력자로서 스푼에 들어오게 됩니다. 염력으로 1톤 트럭을 들고, 투시로 눈을 감고도 세상을 보고, 텔레포트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3초면 가는 주인공이지만, 그 능력을 뽐내며 살아갈 마음은 1도 없는 주인공이지만, 스푼의 서장의 거래로 '스푼의 개'가 되기로 합니다. 영웅 의식은 없는 평범한 주인공이어서 이야기의 전개가 남다르게 흘러가고, 명색이 개그만화인 만큼 개그코드만 맞으면 소소하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또한 히어로와 악당의 대립을 그리지만, 작품은 클리셰를 교모하게 피해가며 스토리를 진행합니다. 후반부는 좀 이야기가 늘어진다는 느낌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참신하다고 생각했던 작품입니다.


5. 레사 (네이버웹툰) 



가상의 국가 헥사곤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이종족 디맨의 출현과 함께 벌어지기 시작한 참극, 그 가운데서 잃어버린 여동생을 찾아 헤매는 남자 버거와 디맨이란 이름으로 타락해버린 자신의 백성들을 바라보며 고뇌하는 신 레사가 현실 속에서 자신들의 것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다룬 이야기 입니다. 현재 시즌3가 연재중이며 시즌 1의 내용은 사람의 혼을 빼앗아 먹는 디맨에게 엄마가 죽고 여동생을 잃어버린 라노와 그 디맨들의 시초인 신 레사는 자신이 은총을 내린 아레스에게 배신 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버려진 레사와 라노가 함께 여동생을 찾습니다. 시즌 2는 헥사곤 아일랜드에 들어가 만 아레스의 왕국을 전복시키기 위해 레이널드 일행이 헥사곤 필드를 돌파하게 되고, 일행은 이제껏 생각하지 못한 각자의 비밀과 고민을 마주하게 됩니다. 라의 힘에 완전히 각성한 레이널드와 자신이 본래 지니고 있던 힘을 되찾아가는 레사, 적극적으로 인류의 안위에 개입하기 시작한 창조의 신 라와 그의 반대 급부 스포일러에 의해 이야기의 확장되게 됩니다. 시즌 3은 아레스의 반란 실패 후, 루시의 몸을 빌려 부활한 스포일러가 세상을 멸망시키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라와 빛의 사자들이 그녀를 막으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탄탄하고 방대한 세계관과 작화 또한 좋은 작품입니다. 판타지와 우주, 신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정주행을 시작하자마자 빠져있는 자신을 발견할 지도 모르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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