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아

반응형


@위암은


위암은 위장벽의 가장 안쪽에있는 점막의 세포가 어떠한 원인으로 암 세포가 무질서하게 증식을 반복하는 암입니다.

위암 검진 등에서 발견되는 크기가 될 때까지 몇 년이 걸릴 것으로 알려져 있고, 커지는 크기에에 따라 암세포는 위 벽에 들어가서 외부의 장막과 또한 그 외측까지 확대 인근 의 대장과 췌장에도 퍼져 나갑니다.

암 세포는 림프와 혈액의 흐름을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거기서 증식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전이이라고합니다. 

가장 많은 위암의 전이는 "림프절 전이 '에서 림프의 관문과 같은"림프절 "에서 증식합니다. 

이것은 조기 암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진행 암의 일부는 복막이나 간장에 전이가됩니다.

위암은 초기에 자각 증상이 나오는 경우가 적지 위암의 진행 정도에 관계없이 증상이 전혀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기에 복통, 속쓰림, 식후 팽만감, 식후 소화불량 등을 보일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위염이나 위궤양 등에도 나타나는 증후입니다.

따라서 위암이 아니라 위의 다른곳이 아프다고 생각 방치 해버리는 일도 많습니다.

정기적인 검진을받는 것은 물론, 증상이 계속될때 빨리 진찰하는 것이 위암의 조기 발견에 도움이됩니다.



@위암의 원인


위암의 원인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위험 요인으로 몇 가지 알게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강한 위험 요인으로 거론되고있는 것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에 감염 입니다. 

WHO에서도 확실한 발암 인자로 인증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이 위 점막에 감염되면 위의 표층에 위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에 감염이 지속되면 위 점막은 만성 위염이 일어나고있는 상태가 위 점막은 점점 위축되갑니다. 그 결과 위벽을 형성하는 세포의 암화가 진행 위암을 발병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암의 위험 요인이되는 것에는 그 밖에도 염분이 많은 음식이나 훈제 식품의 과다 섭취, 야채 · 과일 섭취 부족, 음주, 흡연, 보존 상태가 나쁜 음식을 많이 먹는 등 식습관과 생활 습관의 혼란을 들수있습니다.

또한 위암 발병률은 남성은 여성보다 2배 가량 많고 노인과 남성, 만성 위염이 있는사람이 위암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위암의 증상


위암은 초기에 증상이 출현하는 것은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진행도 경우에 따라서는 증상의 상태 경과 할 수도 있습니다. 초기 증상은 합병 위궤양이나 위염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위암이라고 눈치 채지 못하고 복통으로 간과되는 경우가 많은 것도 특징입니다. 그것은 위암의 병기 분류로 위암의 초기 단계에 해당하는 ''스테이지 IA"는 암이 위 점막 / 점막하 층에 머물러있는 상태에서 위의 표면은 점막이기 때문에 아직 위장 자체에 깊은 데미지 이 가해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위의 분문 부분에 암이있는 등 부위에 따라 증상이 출현 할 수 있으며, 이때에는 뱃속 팽만감이나 위의 불쾌감이나 답답한느낌을 자각 할 수 있습니다.


초기 위암에서 볼 수있는 증상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소화 불량이나 위장의 불쾌감 

*식후 팽만감 

*가벼운 구역질 

*식욕 저하 

*가슴 앓이

또한 위암이 진행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볼수있게됩니다. 

★식욕저하, 구토

위암에 의해 소화관이 좁아지면, 음식의 통과가 나빠져 위가 무겁게 느끼게됩니다. 따라서 식욕이 없어지거나 토하거나 할수있습니다. 


★빈혈, 권태감

식욕저하나 구토에 의해 영양을 신체에 흡수시킬 수 없게 된 결과 마르거나 온몸에 나른함이 나올 수 있습니다. 


★토혈, 하혈

암에 의해 위 세포가 무너져 출혈 뱃속에 쌓인 혈액을 체외로내는 것으로 발생합니다.


★복통, 복부 불쾌감

명치와 배꼽 위에 통증, 또는 식사 전후에 복부 둔통이나 뭉게 뭉게 한 느낌 볼 수있게됩니다. 위암 특유의 증상은 아니지만 위암 환자의 대부분이 호소하는 증상입니다. 


증상은 모든 증상이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진단


위암에는 특징적인 증상이 없고 증상이 있어도 다른 소화기계통의 질환으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으며 위암의 진행이 느려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위암의 조기진단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치료에 호전이 없는 경우나 만성적 소화불량 및 복통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전문의의 검진을 받아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위암의 진단 방법으로는 위내시경 검사와 상부 위장관 조영술 등이 있으나 위장관 조영술은 조기 위암 발견에 어려움이 많아 위내시경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일단 위암이 진단되면 내시경 초음파검사, 복부 CT 촬영 등으로 위암의 진행 정도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치료


위암은 위암의 분화도와 진행 정도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다릅니다. 

조기 위암의 경우 크기가 작고 암 조직의 분화가 좋으며 점막 내에 침윤이 국한되어 있다면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 등의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으며 적응증이 되지 않는다면 위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진행성 위암은 진행 정도에 따라 수술적 치료나 항암화학 요법 등의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생활요법


위암의 발생에 대한 일차적인 예방을 위하여 어릴 때부터 식품 보존제를 사용한 식품은 가급적 피하고 소금에 절이거나 연기에 그을린 음식 역시 피하는 것이 좋으며 신선한 야채, 과일, 비타민 A, C, E의 섭취 하는 등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또한 과음을 피하고 금연을 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서양에서는 위암 발생이 감소하는 추세이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중요한 질환으로 남아 있기 때문에 위암 발생에 대한 일차적 예방뿐만 아니라 이미 발생되어진 위암에의 조기 발견으로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이차적인 예방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위암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되는 위 질환은 위 점막 세포의 이형성이 있습니다. 

이형성이란 세포 하나하나는 암 세포와 유사하지만 위 점막의 표층부에만 국한되어 있는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위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를 통하여 이를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이형성이 심한 경우에는 치료 내시경이나 수술로 제거해 주는 것이 이차적 암 발생 예방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