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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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한부 악녀의 해피엔딩

작가: 하라쇼


우리 가문의 재산을 전부 드리겠어요. 저와 6개월 계약 결혼만 해주신다면!” 세계관 최고의 악녀로 다시 태어난 나, 무심하고 차가운 그에게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해야 한다?! 사고로 죽은 뒤, 이 세계 최고의 악녀, ‘클레아’가 되었다. 다시 현생으로 돌려보내 주겠다는 마왕의 거래 조건은 다름 아닌, 전쟁광으로 유명한 디트로이 대공‘아이작’과의 행복한 결혼생활. 하지만…. 첫째, 아이작 디트로이 대공은 나를 싫어한다. 둘째, 내 몸은 개복치만큼 약하다.


2.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작가: 냥이와 향신료


철혈의 미망인, 거미 과부, 남자 사냥꾼, 노이반슈타인 성의 마녀, 귀부인들의 수치……. 모두 슈리 폰 노이반슈타인 후작 부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세상에 욕 먹어 가며 동생뻘인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자식들을 키워냈다. 그리고 마침내 첫째 제레미의 결혼식 날, 모든 고생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날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그녀의 엄청난 착각이었다. 결혼식에 오지 말라는 통보를 듣고 성을 떠나던 중, 사고에 휘말려 목숨을 잃게 된 것이다. 


3. 폭군의 누나로 산다는 것은

작가: 아페르타


눈을 떠보니 판타지 소설 속이다! 거울 속 이 미녀는 미래 폭군의 누나, 알리시아! 여조도 악조도 아닌 몇 줄 안 나오는 비중없는 캐릭터라니, 부귀영화는 커녕 이리저리 치이다 폭군(예정)남동생이랑 같이 목이 잘리게 생겼다. 살아날 길은 이 소설을 벗어나는 것뿐. 결국 몇 줄 안 나오는 남주의 친구인 상인을 꼬셔 이 나라를 뜨기로 한다. 그.런.데. 막상 밤을 함께 지낸 후 보게 된 남자의 외모가 심상치가 않다. “어, 어젯밤엔 분명 그 이름 말고 다른 이름으로 들었던 것 같은데. 으음, 뭐라더라. 라, 란슬롯 님이랬던가.” “아, 그거 내 친구.” “…….” “왜, 문제있어?” 저기요. 문제가 있냐고? 많지, 많고마다. ……남주가 왜 내 침대에서 나와!


4. 악녀는 변화한다

작가: 호조


로벨리아의 성녀는 빛났다. 악녀를 향한 비난만큼이나. 하지만 악녀가 떠난 후 사람들은 의구심을 품었다. 진정 빛났던 건 누구인가? 모두가 한입으로 '찬탄'한 최고의 한쌍. <남쪽의 악녀>와 <북쪽의 괴물>. 상처 입은 두 사람이 함께 사랑을 알아가는 이야기. "악녀는 변화한다."


5. 칼과 드레스

작가: 303행성


'제국 최고의 미남(?)으로 유명한 성기사단 단장 로엘. 과하게 잘생긴 ‘그녀’를 남자로 착각한 마왕은 로엘의 영혼을 연약한 여자의 몸에 가두어 버리는데. 뒤바뀐 몸에 적응하기도 전에 덜컥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만 그녀를 구해준 자는 제국 최강의 기사, 유시스 리제르였다. 가녀린 레이디가 되어버렸지만 옛 성격 못 버린 전직 성기사단 단장 로엘과 살벌한 눈빛을 지녔지만 속은 순하기 그지없는 남자, 특무단 단장 유시스. 겉과 속이 다른 두 사람의 엉뚱한 코믹 로맨스 판타지.


6. 목표는 금수저로 무병장수 하기 입니다.

작가: 청송아


“기껏 금수저로 태어났는데, 비참하게 살해당한다고? 철저하게 살아남아서 무병장수해 주겠어!” 좋아하는 소설 남주의 여동생으로 환생했는데, 열일곱 살에 계모에게 독살당할 운명이다. 오빠는 여주와 모험 중이니, 나 혼자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하는데...! 나는 이 세계에 대해서 알고 있어. 책 속의 수많은 인물 중에서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있을거야! 비참하게 죽을 운명을 피해 금수저로 잘 먹고 잘살기를 꾀하는 나, 아드리아나에게 제국의 황자, 수상한 상단 주인, 더 수상한 마족이 접근하기 시작한다! 그래. 이대로 얌전히 죽어줄 순 없어! 난 살아남을 거야! “내 목표는 금수저로 무병장수하기니까!!”


7. 폭군의 보호자는 악역 마녀입니다.

작가: 블루라군


19금 피폐 로맨스 판타지 소설에 빙의했다. 그것도 광기에 물든 남주인공에 의해 목숨을 잃는 마녀, 클레테로. 다행히 주인공들이 태어나려면 아직 200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 그럼 느긋하게 대책을 생각해볼까? 그러나 200년은 모든 것을 잊어버리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원작 내용마저 까맣게 잊고 있던 클레테의 앞에 마침내 어린 남주인공이 나타났다. 이렇게 된 이상, 남은 방법은 남주인공을 멀쩡한 어른으로 키우는 것뿐이다. 우선은 잔뜩 겁먹은 이 꼬마부터 달래주자. “제가 갑자기 찾아와서 곤란해지신 거 알아요. 죄송해요. 절 돌려 보내셔도 괜찮아요.” “어처구니가 없구나. 내가 너 같은 꼬마 하나 때문에 곤란해질 사람으로 보이느냐? 그리고 어딜 돌아가겠다는 거야? 갈 곳도 없는 주제에.” 갑자기 꼬마가 울먹이기 시작했다. 어라, 이게 아닌가?


8. 못난이 공녀가 되었습니다.

작가: 정하임


하필이면 못난이 공녀에 빙의했다. 자신을 경멸하는 가족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여기저기 패악을 부려, 그 결과 사람들의 무시와 비웃음을 한 몸에 받으며 ‘못난이 공녀’로 불리던 실비아 아틀란테로. 죽기 위해 스스로 독을 마시고 생을 마감한 실비아의 몸에 내가 들어왔지만, 나는 그녀처럼 살고 싶지 않았다. “돈도 많고 몸도 건강한데, 다른 사람 신경 쓰며 살 필요가 뭐가 있어? 내 인생, 내 맘대로 살다 가면 그만이지!” 그렇게 내 살 길 묵묵히 찾아갔을 뿐인데… “그래도 넌 내 동생이고, 아틀란테의 일원이야.” 가족들이 좀 이상하다. “그대 동생 말고, 그대에게 관심이 있는데.” “이 몸을 끝까지 책임져야 하느니라. 그게 계약자의 소임이야.” “나, 테브 히들턴은 실비아 아틀란테의 검이 되어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을 맹세합니다.” “귀찮게 하지 않을게요. 그러니 부디 곁에 있게 해주세요.” “이 세상에 내가 찾지 못하는 건 없어. 그러니 날 피해 도망갈 생각은 하지 마.” 절대 엮이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잘난 남자들도 근처에 꼬여들고. 다들 갑자기 왜 이러는 거야? 실비아의 기억과는 너무 다르잖아? 난 조용히 살고 싶은데?!


9. 무협지 악녀인데 내가 제일 쌔

작가: 윌브라이트


재미있게 읽었던 무협지 속 악녀에 빙의했다. 남주를 짝사랑해서 여주를 죽이고 세계를 무너뜨리는, 뭐.. 그런 조연인데. "네. 파혼해요. 만수무강하시고 저는 그럼 이만." 나라고 정혼자 두고 바람나는 남주가 좋겠어? 발 빠르게 주인공과 관계도 정리하고, 아껴주는 척 의붓딸의 인생도 망치는 계모를 피해 도망나왔다. 거기까지는 참 바람직한 방향이었지만…. "혈맥이 왜 이리 용트림을 치는 겁니까! 이 무지막지한 기운은 뭐고요! 또 무슨 짓을 하셨어요!" 얼결에 만년삼을 삼키면서 세계관 최강자가 될 줄 누가 알았겠어? 말 그대로 얼떨결에 최강자가 된 무협지 악녀의 갱생기!


10. 악녀의 남주님

작가: R수없음, 이하론


유니페 마그놀리아. 여주인공 라엘 카니아의 친구이자 악녀. 소설 속 유니페는 남주 이시드를 사랑하여 그의 사랑을 받는 라엘을 질투해 괴롭히다가 남조 카시안에게 죽임을 당하는 운명이다… 그런데, "내가 왜 유니페가 된 거야!!"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자. 유니페가 죽임을 당하는 건 1년 후니까 일단 이시드를 만나다가 이시드와 라엘이 만나면 빠져나오면 되니까, 일단 만나보는 거야! 그런데, 해도해도 너무 다정하고 따듯한 이 남자와 과연 헤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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