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췌장염 증상과 치료법
췌장은 체내에서 소화 분해 효소를 생산, 저장, 분비하는 기관이고, 당 대사에 관현된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능을 합니다. 췌장염은 췌장 쪽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염증으로 인해서 소화 기능과 당 대사 기능에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염증이 심한 경우 출혈이 나타나고, 췌장염은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뉩니다. 고양이는 만성 췌장염이 많은 반면, 강아지는 급성 췌장염이 많습니다. 여러 번 구토를 하고, 음식을 잘 먹지 않는다면 급성 췌장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췌장염은 복통이 심한 질병이기 때문에 발려견들에게 고통스러우며, 식욕저하나 구토, 설사, 복통, 탈수, 무기력, 황달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한번에 나타나지 않으니 한 두가지 증상만 나타나더라도 췌장염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